- [서울/타이/중국/스포츠]친구들이랑 또 갈게요
- 탕볶밥 | 2020.11.03 | 조회 1,788
- 평점 10점
몸도 쑤시고 할일도 없고해서
간만에 관리나 받아볼까하고
사이트좀 뒤적거리다 봉타이 발견~
바로 예약문의 드리고 대기시간이 조금 있다고해서
집에서 빈둥빈둥 누워있다 갔습니다
결제하구~ 샤워하구~ 대기!
음료수 한잔 다 마시기전에 후딱 들어오네요
노크소리와 함께 관리사가 들어옵니다.
요즘 날씨가 쌀쌀해져서 계속 움츠리고 그래서 그런지 몸이 많이 찌뿌둥했는데
친절하게 어디 어디 안좋냐고 물어봐주더라구여
그리곤 관리를 본격적으로 해주는데
관리가 엄청나네요
정성스럽게 시작하는 관리가
마치 온 근육에 붙은 피곤이라는 먼지를 털어내듯
풀어주기 시작하는데 엄청 시원하더라고요
피로가 많이 풀리네요
다리한쪽 받고 오줌이 마려워 화장실가는데
오른다리와 왼다리의 가벼움차이가 느껴질정도 였네요
관리가 너무 시원해서 회사 동료나 친구들이랑 재방 하고 싶더라고요
다음날 출근하는길이 너무 몸이 가벼워서 신기방기ㅋ다음에 또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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